프랑스 국영 자동차회사인 르노그룹이 부산공장에 연간 20만 대 규모 전기차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부산시는 프랑스 파리 르노그룹 본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난 르노그룹 부회장이 '부산공장은 그룹 내 중요한 생산거점'이라고 말하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르노 측이 투자와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부산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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